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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맘] 댄서를 꿈꾸는 아이들과 그 엄마들의 리얼리티 예능 : 댄스맘
라이프타임 댄스맘 의 매디 지글러(Maddie Ziegler)를 아시나요?
시아 샹들리에 뮤비에서 미친 춤을 선보인 14세 소녀가 바로 그녀랍니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 있는 경영자이자 안무가인 Abby 와
유튜브 조회 수 15억 뷰에 달하는 천재 댄서 매디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
그곳에서 댄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녀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무대 밖에서 희생하고
자기 딸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도 마다 않는 극성 엄마들의 이야기
높은 수준의 댄스 실력을 갖춘 소녀들의 연습 과정과, 미국 전역의 댄스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지며
그 과정에서 소녀들을 멋진 댄서로 키우기 위해 뒷바라지 하는 엄마들끼리의 신경전과 고군분투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매디 지글러지만
시즌 1에서는 춤 추는 것을 좋아하고 승부욕이 강한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매디 지글러의 인기로 인해
국내 방영이 되기 전부터 프로그램 고정팬층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댄스 소녀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다양한 캐릭터도 댄스맘을 감상하는 하나의 재미 포인트입니다.
누구보다 딸을 이해해주고 뒷바라지를 잘 해주면서
딸에 관련된 것이라면 다른 엄마들과의 신경전도 마다하지 않고
선생님인 애비에게도 큰 소리를 치는 등 다양한 엄마들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디 지글러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가진 ‘클로이 루카시아크(Chloe Lukasiak)’의 엄마와
매디 지글러 엄마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은 재밌는 감상 포인트입니다.
댄스맘을 감상하는 또 하나의 재미는 애비 선생님의 댄스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인데요
댄스 스쿨안에서는 목소리가 크고 카리스마 넘치는 애비지만,
훌륭한 실력의 소녀들이 추고 있는 예술성 높은 애비의 작품을 보면 왜 애비가 뛰어난 안무가로 평가 받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멋있는 댄스와 아이들, 그리고 엄마와 애비 사이의 긴장감을 보고싶다면
매주 뭘~목 밤 11시
라이프타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